MeGUI 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반의 비디오 변환 프로그램이다. MPEG-4 ASP (xvid), MPEG-4 AVC (x264), AAC, MP2, MP3, Flac, Vorbis, AC3 audio, MP4, MKV, AVI, M2TS 등을 지원한다. 과거에는 VituaDub 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요즘은 MeGui 사용자도 많이 늘어난것 같다.

프로그램은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MeGUI_2525_x86.zip: 76.2 MB ) 받을 수 있으며, 또한 프리웨어이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megui/ 

SourceForge 사이트는 좋은 무료 프로그램들이 많으며 거의 대부분 소스가 100% 공개되므로 프로그래밍 학습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사이트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 다운로드가 끝났으면 그냥 압축을 원하는 곳에 풀어주면 된다. (필자는 C:\MeGUI_2525_x86\ 에 풀어주었다.)

우선 필자가 하려는 작업은 1080p 또는 720p 의 고화질 동영상을 안드로이드폰에 저장하기 위해 480p 로 다운레이트 시키는 작업이다. 거의 용량을 절반 넘게 줄일수가 있으므로 SD 카드 용량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유용하다. 먼저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전에 사전 환경을 만들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K-Lite 통합 코덱 (mega 버전을 다운받아 먼저 설치하기 바란다)

http://www.codecguide.com/download_kl.htm

Avisynth

http://sourceforge.net/projects/avisynth2/

Nero AAC Codec

http://ftp6.nero.com/tools/NeroAACCodec-1.5.1.zip

NeroAACCodec-1.5.1.zip 파일안의 neroAacEnc.exe 를 C:\MeGUI_2418_x86\tools\eac3to 에 넣어준다.  MeGui.exe 를 더블 클릭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메뉴의 Options - Setting 으로 들어간다. 

Default Priority 는 컴퓨터의 자원 점유율을 조절할 수 있는데, 컴퓨터의 사양이 좋으면 High, 낮으면 Low 를 지정해주면 된다. 필자의 노트북은 싱글코어라서 작업 하면서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는 Below Normal 정도가 적당하였다. Autostart Queue 는 Queue 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작업을 시작하게 해준다. (수동으로 시작해주려면 이 부분 체크표시를 해제하기 바란다.)  Default Language 는 모두 English 로 바꿔주자. 

Use AutoUpdate 는 해제해주자. Configure AutoEncode defaults.. 를 클릭한다. 

 480 p 작업을 주로 할것이므로 Average Bit 에 1200 을 적어주고 Save 를 클릭한다. 자막을 입히는 작업을 많이 한다면 Add additional content 에 체크표시를 해주면 된다. 하지만 자막을 입히게 되면 나중에 최종 생성된 .mp4 파일에서 자막의 위치를 조정해주는 작업이 불가능하므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동영상 플레이어의 자막 위치 기능을 사용하는게 낫다.

 Enable NeroAACEnc에 체크 표시를 해준다. 

Save 를 눌러주고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시킨다. 이제 사용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작업은 모두 끝났다.

스마트폰이 다운되는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한다. 최근 microSD 카드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이유로 32 GB 이상의 고용량 메모리를 쓰는 사람이 늘어났다.

그런데 기존의 8 GB 이하의 메모리를 쓸때는 문제가 없던 스마트폰이 고용량 메모리로 바꾸서 나서 자주 다운이 된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새로 산 microSD 카드가 불량인가? 아니면 내 휴대폰이랑 궁합이 안 맞나? 인터넷에서 .apk 파일 받아서 설치한 뒤 악성코드 걸렸나?...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공장초기화도 해보고 불량 섹터가 없는지 윈도우에서 포맷도 해본다. 그래도 여전히 시도때도 없이 다운된다. ㅠㅠ

다시 옛날 쓰던 microSD 카드를 장착해서 구동해본 결과 다운없이 잘 돌아간다. "우쒸~~ 새로 산 microSD 카드가 불량이였네 ???? " 라고 생각하고 AS 받아야지 하고 생각하게 된다.

사실 필자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원인은 윈도우에서 포맷을 시킨게 문제였다.

SD 협회(SD Association)에서도 다양한 타입의 미디어를 포맷하도록 제공되는 윈도우의 포맷을 사용하지 말고, 가급적 협회에서 제공하는  SD Formatter 를 사용하라고 추천하고 있다. 윈도우에서 제공되는 포맷을 하면 메모리 카드의 성능이 떨어질 수가 있다는 것이다.

SD Formatter 4.0 for Windows 다운로드

SDFormatterv4.zip

SD Formatter 4.0 for Windows 사용자 매뉴얼 (중국어 간체)

SDFormatter_4SC.pdf

최신 SDXC 까지 지원하므로 이제부터 SD Card 포맷할때는 반드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자. ("Protected Area" 는 포맷해주지 않는다.)

전에 윈도우 탐색기에서 포맷을 해줬다면 처음 한번은 FULL 로 해주자. (잦은 포맷은 SD 카드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SD Card 용량이 이상한 경우 FORMAT SIZE ADJUSMENT 를 ON으로 해주고 포맷하면 원래 용량으로 돌아온다.

SD Formatter 4.0 으로 포맷시킨 후 스마트폰에 장착후 사용해보니 이제 다운이 안 된다. ㅎㅎㅎ

참고로 SD Formatter 4.0 으로 포맷시킨 후, 8 GB의 경우 기본할당크기는 8192 바이트, 32 GB 의 경우는 32768 바이트이다.

참고] https://www.sdcard.org/downloads/formatter_4/

스마트폰으로 사전이나 게임들을 설치할때 .apk 파일을 제외한 데이타 파일의 경우는 용량이 상당하다. 무제한 3G 가 아닌 이상, 비싼 데이타 요금을 지불해가며 받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럴때 데이타 파일은 WiFi로 연결해서 받으라고들 하는데, 만약 사용자의 집에 무선공유기가 아닌 구닥다리 유선공유기만 가지고 있다면 ?  이럴때 무선 공유기를 새로 사야되나 ???

정답은 안 사도 된다.     (대신 노트북 사야 되여

)

단 한가지 조건이 있는데 무선랜카드가 있어야 한다. (필자의 경우 Intel PRO/Wireless 2915ABG Network Connection 카드이다.) 무선공유기도 없는데 무선 랜카드가 있을리 만무하다. 하지만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 무선랜 카드가 장착되어 있다. 바로 이 무선 랜카드를 이용하여 간이 WiFi 존을 만드는 것이다.

Windows 7 부터는 Virtual WiFi mini Adapter 라는 기능이 있어서, 자체적으로 쉽게 WiFi 존을 만들어줄 수 있지만 XP 의 경우는 이 기능이 없어서 반드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구글에서 "WiFi HotSpot XP" 로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나온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Windows 7부터 지원한다. XP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찾기가 힘들뿐더러 설령 설치하고 나면 귀찮은 프로그램들이 깔려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괜찮고도 사용하기 쉬운... XP 에서 WiFi 존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겠다.

  http://www.mywifirouter.me/

"Turn Your PC into a Wi-Fi Hotspot for Free" 라는 문구에서 보듯이 공짜이다. 아래는 필자의 노트북에 설치후 모토롤라 디파이로 연결한 화면이다.

Next 만 누르면 되므로 프로그램 설치과정은 생략한다.  

윈도우 XP 설치와 보안 업데이트 후 따로 네트워크 관련 부분은 건드려주지 않았다.

 네트워크 SSID (Service Set IDentifier) 는 무선 네트워크의 이름을 말한다 1문자부터 최대 32문자까지 지정해줄수 있으며 대소문자를 구별한다. 여기에서는 fuji70 이라고 적어주었는데 바로 이 이름이 스마트폰에서 WiFi 네트워크 검색 시 표시된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기본적으로 1234567890 으로 되어 있다. 위의 2개란만 적어주고 그 외 다른것은 손 댈 필요가 없다.

이제 Start 버튼을 클릭하면 와이파이가 시작된다. 아직 스마트폰에서 연결을 하지 않았으므로 트레이와 무선네트워크 연결은 다음 상태로 되어 있다.

스마트폰에서 접속을 한다.

스마트폰이랑 연결된 후 Status 를 클릭해보면,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MAC 주소가 표시된다.

 바로 가까이에서 연결되서 신호 강도가 아주 좋다. 필자는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2014를 사용하고 있는데 별다른 방화벽 설정을 해줄 필요는 없었다.

 아래는 연결된 후 와이파이 핫스팟을 통해 데이타를 다운받고 있는 화면이다.

FIFA 12 for Android 데이타 파일 1258MB 를 다운로드 받는데 대충 980 kb/s 정도 나온다.

실행 후 작업관리자를 보면 Qwi-Fi.exe 와 bmser.exe 파일 2개가 메모리에 상주한다.

프로그램이 버그가 있어서 STOP 을 하고 나서 나중에 다시 연결을 하려는 경우 가끔씩 안되는 경우가 있다. 그때는 아래 그림을 참고하여 맞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인터넷 프로토콜(TCP/IP) 속성을 클릭한 화면이다. IP 주소는 My WiFi Router 에서 지정해준 주소이다.

무선 네트워크 연결 속성에서 "Windows에서 무선 네트워크 구성" 부분이 체크 표시가 되어 있어야 접속이 이루어진다. 이 부분이 체크 표시가 안되어 있으면 와이파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fuji70(자동) 의 속성 부분이다. 네트워크 키(K) 부분은 My WiFi Router 에서 적어주었던 암호인 1234567890 이다.

고급(V)부분이다.

네트워크 연결 - 로컬 영역 연결 은 아래와 같이 체크 표시가 되어 있어야 한다. My WiFi Router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이 부분은 자동으로 해제된다.

프로그램 삭제하기 하고 나서도 서비스를 보면 찌꺼기가 남아있다.

※ 참고로 시작 - 실행 - services.msc 입력후 Server를 중지한후 다시 시작하면  무선 네트워크 목록을 정리할 수 있다.

필자는 10년도 더 지난 사운드 블래스터 라이브! 밸류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 당시 15만원 정도를 주고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Creative Technology 사에서는  Windows XP 를 끝으로 더 이상 정식 드라이버는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메인보드에 사운드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의 경우는 고장이 나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ㅠㅠ  그나마 다행인게 내장랜이나 내장 그래픽등 다른 기능은 별이상 없이 동작합니다. 그래서 구형 컴퓨터에서 사블 카드를 뜯어다가 장착했는데, 문제는 Windows7 에서는 드라이버를 정식으로 지원해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일단 칩 확인부터 들어갔습니다. 컴퓨터 뜯기는 귀찮아서 그냥 프로그램 사용하여 알아봤더니 CT4670입니다. 

그리고 구글링을 시작했습니다.

https://github.com/kxproject

위의 홈페이지에서 EMU10K1, EMU10K2 칩 기반의 사운드 카드에 대한 WDM (Windows Driver Model) 오디오 드라이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글도 지원합니다.

아래는 kX Driver가 지원하는 사운드카드 리스트입니다.

• The E-mu Audio Production Studio (APS) card
• The motherboard models of 10k1 cards (M002, M003 and others)
• PCI256 (CT4890, CT4891 and CT4893) and PCI512 (CT4820 and SB0150) including OEM model (CT4790)
• The original Live! (CT4620) and Live! Value cards (CT4670)
• The Live! X-Gamer, Live! MP3+, Live! Player 1024, Live! Platinum cards (CT4760) and value cards (CT4780)
• The Live! X-Gamer 5.1, Live! MP3+ 5.1, Live! Player 5.1, Live! Platinum 5.1, Live! Digital Entertainment 5.1 cards (SB0060, SB0100, SB0102, SB0220, SB0222, SB0103 and SB0105) and Value 5.1 (SB0101)
• The generic and custom OEM Live cards (CT4830, CT4831, CT4832, CT4850, CT4870, CT4871 and CT4872)
• The Audigy series, including the Audigy MP3+, X-Gamer, Platinum and OEM cards (CT0070, CT0072, SB0090 and SB0092).
• The Audigy 2 series, including Gamer, Platinum, Platinum eX and OEM cards (SB0242, SB0244, SB0320, SB0240, SB0240P, SB0280).
• The Audigy 2 ZS series, including Audigy 2 ZS Gamer, Platinum and OEM cards (SB0350).The Audigy 2 ZS Platinum Pro is not fully supported yet. There are issues with the line in ADC.
• Audigy 2 Value (SB0400), Audigy 2 ZS Notebook (SB0350) and Audigy 4 Pro (SB0380) cards are partially supported.
• The Dell OEM SB Live! (SB020x) is not yet supported since it uses a custom version of the EMU10k1, whose details are unknown. Experimental support may be provided when more information about it becomes available.
• Soundblaster Live! 5.1 cards (SB022x) are supported.
• 24/96 support for the Audigy 2 and Audigy 2 ZS cards is under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