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인터넷이 끊길때
IPv4 주소의 한정된 갯수 때문에 IPv6 이 나오게 되었는데, Teredo는 NAT (Network Address Translation) 내부에서 사설 IP를 이용하더라도, UDP 터널링 기법을 이용하여 IPv6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IPv4/IPv6 전환기술입니다. 따라서, 인터넷 공유기를 이용하는 가정이나 소규모 기업에서도 IPv6 환경을 구성하여 IPv6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Windows Vista 부터 지원합니다. Teredo 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windows/desktop/aa965905%28v=vs.85%29.aspx
그런데 IPv4 를 사용하는 국내에서는, Windows 7 에서 IPv6 을 사용하는 경우 가끔 인터넷이 끊기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럼, 본인의 컴퓨터에 IPv6 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먼저 시계 옆의 네트워크 인터넷 액세스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열기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로컬 영역 연결을 클릭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IPv6 연결: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지 않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다르게 표시되어 있다면 속성부분을 클릭해줍니다.
Internet Protocol Version 6 (TCP/IPv6) 앞의 체크박스를 해제시켜 주고 그리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만약 utorrent 에서 실수로 Install IPv6/Teredo 버튼을 눌러버린 경우, 지우고 다시 설치해도 계속 disable로 되어 있습니다.
Teredo 해제:
(1) Netsh 명령어를 사용하는 방법
(2) Registry 등록을 이용하는 방법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TCPIP6\Parameters 에
DisabledComponents 라는 이름으로 DWORD (32비트) 값을 만든 후 1로 설정해줍니다.
귀찮으신 분은 아래 레지스트리 파일로 더블클릭하여 등록하시면 됩니다.
공유기에 컴퓨터가 여러대 연결되어 있는데, 만약 한 대라도 IPv6 에 체크가 되어 있다면, 서로의 인터넷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체크 표시 해제 후 반드시 재부팅을 해줘야 효력을 발생합니다.